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500만원을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노인복지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연합회, 성베드로의 집, 과천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총 6개 기관에 전달했다.
공사는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지속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총 8천700여만원이다.
또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과천CS통합봉사단, 스포츠봉사단, 한울봉사단, 늘푸름봉사단, 사랑나눔 봉사단 등 8개 봉사단이 활발하게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부금을 후원 받은 6개 기관 사회단체장들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공사의 지역 내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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