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섭대천 종합예술제, 오는 10월1일 개막

이섭대천 종합예술제, 오는 10월1일 개막 포스터.

이천예총 산하 국악협회, 무용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연극협회, 연예 예술인협회 등 8개 지부 예술인들이 그동안 준비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제19회 이섭대천 종합예술제’가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오는 10월 1일 개막한다.

이번 개막 공연은 당일 오후 4시에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오프닝무대로 아이랑밴드 및 연예협회 연주분과 공연, 국악, 음악, 무용, 연예협회의 창작공연 콜라보, K-POP 댄스곡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초청가수 서지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종합예술제는 ‘예술의 향기로~ 비상:Fly Again’이라는 주제로 이천예총이 주관해 열리며 시민들이 폭넓은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