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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29.㈜올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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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29.㈜올빅뎃

기업 데이터 활용 서비스 지원... ‘B2B’ IT 맞춤형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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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 맞춤형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전환의 혁신을 일으키겠습니다”

㈜올빅뎃은 기업들의 디지털전환 과정을 지원하는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IT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해당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과 사업화 전략에 대해 각 기업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 디지털전환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실제 추진 비율이 낮은 국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자 사업을 시작했다. 문제의 원인이 정보통신기술·디지털기술의 활용 전략 부재에 있다고 판단,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수익 향상을 돕겠다는 게 기업의 설명이다.

이에 올빅뎃은 디지털전환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턴키로 구축해 전담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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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상생협력 결의식. 올빅뎃 제공

나아가 지난 2018년 이후 5년간 누적된 데이터 표준화 및 인공지능 모델 개발 역량을 활용, ‘소매 산업 대상 수익 성과 관리 솔루션’인 AIMER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AIMER는 여러 판매처에서 발생한 매출과 비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수익 증진과 경쟁력 제고, 효과적인 비용 관리를 도와 무분별한 매출 경쟁보다 상품 품질 증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출시를 앞둔 AIMER는 온라인 커머스 기업들의 무분별한 매출 경쟁을 막고 실질적인 기업 생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일반적으로 복수의 판매처를 가지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 기업들은 채널별 정책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발생해 이를 통합 관리할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대기업 대비 마케팅과 영업 비용의 비율이 높은 경우가 빈번하다. AIMER는 이러한 비용 절감에도 효과가 있어 경영 혁신에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올빅뎃은 이러한 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품질의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연도별 매출액 역시 지난 2019년 3억6천만원에서 2020년 8억5천만원으로 크게 증가한 만큼 앞으로의 발전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동재 올빅뎃 대표는 “올빅뎃은 인공지능 모델 유효성 검사와 데이터 가공, 정제, 품질검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의미 정확성 검증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량적인 지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 집중해 디지털전환의 혁신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사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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