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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계약 100% 완판
경제 분양정보

DL건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계약 100% 완판

우수 브랜드와 입지, 상품 경쟁력 확보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
교육·주거·환경·편의시설 모두 갖춘 e 편한세상 안성그루체" 안성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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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안성 원도심 당왕지구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가 계약을 100% 완료하는 성과를 냈다.

17일 DL건설에 따르면 e편한세상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의 10개동으로 전용면적 67㎡ A 83가구를 비롯해 B 80 가구다.

또 84㎡ A 565가구와 B 302가구, 108㎡ 143가구, 116㎡ 197가구로 총 1천 370가구로 구성되어 내년 10월께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 e편한 세상의 100% 분양은 특화 설계인 C2 HOUSE가 적용됐으며 스크린 골프룸,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맘스테이션, 실내놀이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특히 지리적으로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국지도와 지방도, 경부, 중부, 음성~제천 간 고속도로 교통 기반시설과 초·중·고 학교 계획부지가 마련되어 있는 등 교육여건이 갖춰져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성 원도심 당왕지구는 120만㎡의 안성시 최대 규모 계획도시에 해당하며 인근 농심과 일동제약 등이 입주한 제1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또 안성테크노밸리, 스마트코어폴리스, 안성 제5산업단지 등 대형 업무지구가 예정돼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인 위치 선정으로 e편한세상 안성 그루체의 100% 분양은 건설업계에서 이미 분양전부터 브랜드 입지와 상품 경쟁력으로 높이 평가 받으면서 완판이 예견됐다는 평이 나돌았다.

e편안세상 안성 그랑루체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불투명한 현 상황 속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주택 시장을 대표하는 e 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와 이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성이 완판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고 밝혔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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