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화성시지부는 24일 오후 2시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지역 소외계층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NH농협 임직원들은 김장김치 135박스(1천350㎏)를 협의회에 기부했다. 협의회는 이를 서둘러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도성 지부장은 “다가오는 추위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현실적인 도움과 따뜻한 온기를 나눠 화성시민의 버팀목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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