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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현장 수요형 스마트공장 개선 지원…제조솔루션 개선·생산 정보화 고도화

승인 2022-11-29 16:23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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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달 21일까지 ‘현장 수요형 스마트공장 개선(A/S)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을 도입 운영하는 기업의 시스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노후 설비 개량, 부품 기능개선 등 저비용 고효율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인천TP는 제조솔루션 개선 및 생산 정보화 고도화 비용을 한 기업에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인천TP는 기업의 제조공정 문제점 개선 및 솔루션 적용 등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의 양적 보급사업에 이어 기업의 질적 성장을 돕는 서비스프로그램의 하나”라고 했다. 이어 “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용도 향상과 제조역량 혁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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