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 IP 창업자의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RIPC)가 지역 안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투자역량강화프로그램을 했다고 8일 밝혔다.

RIPC는 ‘지식재산(IP) 디딤돌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교육과 특허 출원 등을 지원받은 창업가 21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교육과 전담 멘토링을 했다. 또 RIPC는 이들과 함께 토크콘서트와 모의 투자유치(IR) 피칭 등을 했다.

특히 RIPC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투자 유치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자 관점에서 보는 IR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투자유치를 위해 준비할 것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RIPC는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했다.

RIPC는 교육 2일차에는 모의 IR피칭을 하면서 실전 발표 감각을 높이기도 했다.

김면복 RIPC 센터장은 “자금조달은 매우 중요한 창업자의 역량”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업자 역량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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