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신협(이사장 지유봉)이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을 한 이웃 사랑 행렬에 동참했다.
구리신협은 36식자재(대표 고순석)와 함께 구리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 60포대(포당 20kg)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지유봉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때, 서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어려운 이웃 사랑 행렬에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후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신협은 앞으로 기회가 닿는 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 시민과 함께해 온 구리신협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표적 향토 금융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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