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안전문화 대상’에서 안전문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선도적 안전관리 기관으로 맞춤형 산업안전 프로그램 등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비롯해지역사회 안전문화 프로그램, 대국민 안전캠페인 등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욱 공항공사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7만여명의 공항가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이자 온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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