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2년 사업성과보고회 열어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인천 미추홀구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2년 사업성과보고회’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인천인자위)는 인천 지역의 산업 일자리 거버넌스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인자위는 이번 사업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기업훈련지원’,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지역혁신프로젝트’ 등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사례 시상도 진행했다.

 

앞서 인천인자위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특화훈련과 물류 취·창업 토크콘서트,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인천인자위는 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하면서 목표 대비 118.9%의 결과와 인력양성팀은 종합 성과평가 A등급 등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인천인자위는 이날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고 성심종합설비, ㈜삼우테크, ㈜에이플러스알에프 등과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등에게 상을 시상했다.

 

조세열 인천인자위 사무국장은 “인천지역 일자리사업 전반에서 산업경쟁력강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기관 및 담당자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인천인자위는 지금까지 달성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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