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을 인천국제공항을 잇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지연 주요 인사 33명 참여
인천 서북부지역 주민단체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을 인천국제공항을 잇기 위한 ‘GTX 챌린지’를 시작했다.
29일 ‘GTX-D Y자 노선 예타면제 촉구 시민연합(GDY시민연합)'에 따르면 최근 인천공항해 GTX 노선 유치를 위한 챌린지에 돌입했다. 이는 GTX-D Y자 노선을 촉구하는 문구를 들고 소셜미디어(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다.
앞서 시는 GTX-D Y노선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이는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와 김포에서 출발해 하남과 팔당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GDY시민연합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캠페인”이라며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정치인들이 함께 해주고 있다”고 했다.
GDY시민연합은 이를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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