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문산리 단독주택서 화재…90여분만에 진화

3일 오후 인천 강화군 문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인천 강화소방서 제공

 

3일 오후 3시 17분께 인천 강화군 문산리의 한 16.5㎡규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이 모두 타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40명을 투입해 1시간30여분만에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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