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인천경제청장, 미국 투자유치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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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오는 11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와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다. 사진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있는 G타워의 모습. 인천경제청 제공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오는 11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와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다.

 

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를 관광 집객 효과가 큰 도시로 만들기 위한 ‘K-콘텐츠 월드’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기업 발굴에 나선다.

 

김 청장은 이번 출장에서 가전제품·정보통신기술(ICT)·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인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 참석한다.

 

또 김 청장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등 지역의 기업 전시 공간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이와 함께 김 청장은 초일류도시 인천으로의 도약을 위해 IFEZ내 다양한 문화·관광·레저 콘텐츠 유치를 위한 여러 기관을 만나 투자유치 및 협의를 한다.

 

김 청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IFEZ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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