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신년 하례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연합회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회원들과 함께 신년의 중소기업들의 기술 융합과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다짐했다. 연합회는 기업간 혁신성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2023년 융합대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융합대전 행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새해 다짐을 했다. 이 밖에도 연합회는 회원사의 경영정보와 기술자원을 상호 교류하면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헌구 연합회장은 "중소기업 융합의 힘이 국가 경쟁력"이라며 "올해에도 회원들간의 협력과 노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융합과 협업으로 새로운 미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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