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새마을금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좀도리’ 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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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도)가 12일 수원특례시 팔달구청에서 ‘2022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팔달새마을금고 제공

 

팔달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도)가 12일 수원특례시 팔달구청에서 ‘2022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을 열었다.

 

팔달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사랑의 좀도리 모금으로 조성한 백미 10㎏ 780포(약 2천300만원 상당)를 관내 위치한 지동, 우만1·2동,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쌀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 예정이다.

 

안병도 이사장은 “최근 경기 침체와 한파로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좀도리 모금에 도움을 주신 회원, 관내 유관기관 및 로엘법무법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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