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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연수구지사, 지역상생 위해 미니 바로마켓 운영

승인 2023-01-13 15:12
박주연 기자 jennypark3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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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연수지사에서 한국마사회 인천연수구지사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광천온천지 재래김을 판매·운영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사회 연수지사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가 다음달 5일까지 지역상생을 위해 미니 바로마켓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사회 연수지사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인천연수지사에서 문화센터회원 및 지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광천온천지 재래김을 현장판매 등을 운영한다. 

 

마사회 연수지사는 이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종택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미니 바로마켓 운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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