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역귀성길에 오른 서봉옥(73)씨가 20일 오후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 NH농협은행 이동점포에서 손주들에게 줄 세뱃돈용 신권을 교환하고 있다. 서씨는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헌돈을 신권으로 바꿨다. 손주들이 세뱃돈을 받으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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