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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최대 10cm 눈 폭탄...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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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최대 10cm 눈 폭탄...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쳐

빙판으로 변한 수원시 1번 국도가 거북이 운행을 하는 출근길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김시범기자

 

수도권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 안전 등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전날 저녁부터 경기 22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표한 가운데, 26일까지 서울 등 중부 지방(경기동부 제외)에 2~7㎝, 특히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는 10㎝ 이상 눈이 쌓일 수 있겠다고 26일 예보했다. 

 

전날 늦은 밤부터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서 눈이 시작돼 오늘 새벽과 오전 사이 수도권으로 확대되겠다. 중부 지방의 눈은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으나 추운 날씨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영하 30도를 육박하는 강한 한파는 지나갔지만 출근길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평년 수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영하 11도를 기록하겠지만, 낮 최고 기온은 기온이 크게 올라 영하1도~영상2도에 머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얼어 붙으면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져 출근길 교통 상황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윤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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