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앞두고 '부럼' 인기 [포토뉴스]

오는 5일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앞둔 2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에서 시민들이 호두와 땅콩 등 부럼을 구매하고 있다. '부럼'은 정월대보름날 아침에 견과류를 먹는 세시풍속으로, 1년 내내 무사태평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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