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그룹 박식순 회장, '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챌린지 동참

KS그룹 박식순 회장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 KS그룹제공

 

KS그룹 박식순 회장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2일 KS그룹에 따르면 이번 응원 챌린지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월1일 정영철 영동군수의 챌린지로 시작해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박 회장은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 충북신용보증재단 허은영 이사장을 지명했다.

 

박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세계인의 화합의 무대가 펼쳐지길 희망한다”며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최종 승인 여부는 기획재정부 심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정책성 등급심사 등을 거쳐 오는 7월에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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