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정치 국회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국민의힘 당권주자, 오늘(13일) 제주서 첫 연설 대결

승인 2023-02-13 10:36
이상우 기자 jesuslee@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제주에 이어 합동연설회 7차례...서울·인천·경기는 내달 2일 고양체육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가 10일 발표됐다. 당 대표 선거 본경선에 진출하는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왼쪽부터 가나다순). 연합뉴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13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의 첫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경선 레이스를 시작한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 등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2시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7분씩 각자 정견을 발표한다.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과 4명의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의 정견 발표도 각각 5분씩 진행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제주를 시작으로 총 7차례에 걸쳐 합동연설회를 이어간다.

 

오는 14일 부산·울산·경남(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16일 광주·전북·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1일 대전·세종·충북·충남(대전대학교맥센터), 23일 강원(강원 홍천실내체육관), 28일 대구·경북(대구 엑스코), 3월 2일 서울·인천·경기(경기 고양체육관) 순으로 합동연설회가 예정돼 있다.

#대전대학교#전당대회#후보#체육관#컨벤션#황교안#김기현#안철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