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조합장 강석오)은 ‘2023년 산림조합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조합금융대상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 등을 평가해 최우수 조합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2018년 성남지점을 개점한데 이어 2019년 하남지점을 개점하는 등 산림조합 창립 이래 최대의 성장률을 이뤄냈다.
강석오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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