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구민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연수구는 지난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구민 홍보대사로 활동할 ‘2023년 함께연수 SNS서포터즈 및 연수리포터 발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기념 촬영,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했다.
SNS서포터즈와 연수리포터는 주요 행사 및 축제 현장을 취재하거나, 주요 정책 및 사업 현장을 찾아 유용한 정보를 연수구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로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2023년 함께연수 SNS서포터즈’와 ‘연수리포터’에는 10대부터 80대까지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올 한 해 연수구 곳곳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정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올 한 해 동안 연수구의 주요 정책 및 행사 소식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