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정동카페거리 대낮에도 조명...전력 '펑펑' [포토뉴스]

 

 

용인특례시 보정동카페거리 내 상점들이 대낮부터 실외조명을 켜는 등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4일 오후 2시 30분께 용인특례시 보정동카페거리에 설치된 외부조명 수백여 개가 붉을 밝히고 있다. 이곳을 찾은 한 대학생은 “에너지를 아끼자며 해마다 소등행사를 하기도 한다. 대낮에 거리에 켜진 전등이 아름답게만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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