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도 전 울산소방본부장이 11일 제22대 경기도소방학교장으로 취임했다.
경남 진주 출신 정병도 소방학교장은 1986년 소방 장학생으로 소방에 입문해 함양소방서장과 부산·강원도소방학교장, 소방청 소방산업과장과 제주소방안전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과 울산소방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정병도 소방학교장은 “어떠한 재난 현장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방공무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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