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환경협회는 북인천산악회 회원과 함께 19일 인천 강화군 마니산 함허동천 주변에서 ‘2023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회원 70여명은 이날 함허동천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주민과 등산객 등을 상대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경인환경협회는 해마다 10여차례에 걸쳐 굴포천 등 인천·경기지역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정모 경인환경협회 회장은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일은 우리 기성세대의 책임이자 보람”이라며 “지속적인 환경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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