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시민복지 등에 힘을 쓴 모범선행시민 37명에 대한 표창을 했다.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모범선행시민 표창 수여식’을 열고 시민복지와 시정발전을 위해 봉사한 시민 37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복지와 시정에 대한 시민 기여도를 높이고 취약계층의 생활 개선을 돕기 위해 분기별로 시민 표창 행사를 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10개 군·구의 추천을 받아 5개 분야로 나눠 표창했다. 시민복지증진 16명, 주민자치 활성화 5명, 환경정비 활동 5명, 시정 적극 참여 8명, 코로나19 예방활동 3명 등이다.
시는 올해 모범선행시민 150명을 더 선정할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수상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인천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공헌해준 모범시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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