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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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신임 사무처장에 김용상 전 대한적십자사 인재개발원장이 취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1일자로 김 신임 사무처장이 취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도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총괄한다고 3일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난 1992년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했다.

 

2008년 경기지사 RCY본부 본부장을 지낸 바 있는 김 사무처장은 국민안전처 파견 근무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교육원 교수, 본사 재난안전국장,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장 등을 지냈다. 또 휴머니즘아카데미 추진단장은 물론 인재개발원장 등을 거치면서 적십자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을 받는다.

 

김 사무처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인도주의 선진기관으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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