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들의 정주 지원을 돕는 IFEZ글로벌센터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리모델링 공사로 외국인들의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다목적 공간과 사무공간의 구조를 분리했다. 또 인천경제청은 커뮤니티 간담회에서 나왔던 의견을 수렴, 다목적 공간 내 커뮤니티 미팅룸을 조성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30일을 ‘IFEZ Global Center Reopening Day’ 로 지정, 외국인에게 개방 소식을 알리고 있다. 인천경제청의 ‘IFEZ글로벌센터 리오픈식’은 녹색기후지금, 유엔거버넌스센터 국제기구 관계자 등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IFEZ글로벌센터 리모델링으로 외국인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며 “외국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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