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일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 [포토뉴스]

경기도가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

 

6일 점심시간 경기도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공무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청사 내 일회용컵 사용 제한의 후속 조치로 오는 24일부터 도청에선 일회용컵 반입이 전면 제한된다. 

 

미세플라스틱은 사람에게 독이 돼 돌아온다. 세계자연기금(WWF)은 2019년 사람 한 명이 미세플라스틱을 매주 5g 정도 먹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신용카드 한 장 분량과 맞먹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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