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 중소 제조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브랜드인 ‘인천직구’가 대형 오픈마켓 상설관 할인행사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TP는 11번가·롯데온 인천지구 상설관에서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쿠폰을 지원한다.
또 인천TP는 기획전 상품을 각 쇼핑몰 메인 배너에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또 롯데온도 파트너스 배너로 구매 편리성을 높였다.
인천TP는 지난해 11번가와 티몬에 온라인 상설관 운영을 시작했고, 지난 3월 롯데온에도 진출했다.
인천TP 관계자는 “국내 대형 온라인장터에 진출해 제품 홍보가 효과가 생기고, 매출도 상승했다”며 “참여기업의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과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계속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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