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8일까지 ‘도서관 주관’ 맞이 행사…27곳서 각종 프로그램 진행

image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홍보 포스터. 화성시 제공

 

화성시는 ‘제1회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립도서관 27개소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이다.

 

이 기간 동안 각 도서관에선 ▲도서관과 책에 관련된 북 큐레이션 ▲1인 최대 14권까지 대출 가능도서 확대 ▲연체 페널티 면제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노을빛도서관의 과학마술 콘서트, 삼괴도서관의 샌드아트 공연 ‘점프점프’, 남양도서관의 하브루타 동화요리, 정남도서관의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늘봄이음터도서관의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선 ‘고구마 시리즈’로 유명한 사이다 작가와의 만남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대출자 포춘쿠키 증정(서연이음터도서관) ▲도서관 삼행시 짓기 대회(송린이음터도서관) ▲독서통장배부(양감작은도서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별 기념 이벤트는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각 도서관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