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인천 게임 산업의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할 ‘인천 게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TP가 선발하는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콘텐츠 제작 및 포스팅, 게임 기업·인재 취재, 관련 시설·행사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TP는 만 18~39세 대학생 등 청년을 대상으로 기획, 홍보 2개 분야에서 10씩,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인천TP는 기자단에게 실무교육, 전문가 특강, 워크숍, 멘토링 등 서포터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인천TP가 주관하는 e스포츠 오프라인 행사 참여, 활동비 등의 혜택도 지원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기자단 활동은 인천 게임콘텐츠 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인천TP는 오는 8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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