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489억원 투입 .... 강화의 새 랜드마크 등장
인천 강화군은 교동면 고구리에 화개정원 조성을 마치고 13일부터 일반 시민에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화개정원은 11만㎡ 규모의 5색 테마정원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주차장, 모노레일 등을 갖추고 있다.
앞서 인천시와 군은 화개장터 조성 사업에 총 489억을 투입했다. 시는 산림청 승인을 받아 이곳을 지방정원으로 등록했다.
화개정원 입장료는 일반 성인 기준 5천원이다. 개원일인 13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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