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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채 수원출입국·외국인청장, ‘NO EXIT’ 마약범죄 예방 챌린지 동참

승인 2023-05-25 17:30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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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채 수원출입국·외국인청장이 ‘NO EXIT’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제공 

 

김현채 수원출입국·외국인청장이 마약 범죄를 막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25일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NO EXIT’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마약범죄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마약범죄 예방 챌린지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알림판을 든 사진을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김 청장은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청장은 “소리 없이 스며들고 있는 마약범죄로부터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일상을 지켜야 한다”며 “강력한 단속과 치료, 예방교육을 통한 마약청정국이 될 수 있도록 힘찬 도약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청장은 다음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현채#NO EXIT#마약범죄#수원출입국·외국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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