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가 인천지역 경제 관련 협회 및 기관들과 인천·경지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에 손을 잡았다.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는 21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엠배서더 호텔 경원루 아리랑홀에서 ‘디자인 도시 인천의 미래와 융합 발전’을 위한 ‘2023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워크숍’을 했다.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는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한국기술거래사회 인천지회,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온) 인천, 인천가톨릭대학교, 청운대학교 취·창업혁신원 등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 기관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과 경기권역의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앞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를 하기도 했다.
앞서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는 지난 2019년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시의회,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센터, 인천도시공사(iH) 등과도 상생과 협력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는 앞으로 협약을 한 협회·기관·대학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침체한 인천·경기지역 디자인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인천지역 디자인의 미래와 융합발전 방안을 찾고 지역 디자인의 협력 성공 사례 분석, 글로벌 디자인의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희경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멈춰섰던 워크숍을 다시 시작했다”며 “앞으로 공동협약을 한 기관·단체 등과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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