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아주난청재활교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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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전경. 아주대병원 제공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센터가 오는 7월 6일 저녁 6시 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소강당1에서 ‘제29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연다. 

 

주제는 ‘인공와우와 청각재활’이다. 재활교실에서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인공와우-잔존청력 보존 수술법과 체계적 재활(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인공와우수술 후 관리(이비인후과 장정훈 교수) ▲노화성 난청(이비인후과 박헌이 교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인공와우는 고도 난청 또는 전농의 상태로 보청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해 직접 청신경을 자극함으로써 듣게 하는 첨단 의료기기다.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필수이며, 등록 및 문의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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