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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음악회 '실내악시리즈' 28일부터 매월 열린다

승인 2023-06-26 14:12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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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시리즈’로 매월 솔가람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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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파주지부(이하 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시민음악회인 ‘실내악시리즈’가 오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월 솔가람아트홀에서 열린다. 

 

‘실내악시리즈’는 음악협회의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등으로 구성된 각각의 소규모 실내악단 5개 팀이 클래식 실내악곡을 연주하는 음악회다.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8일 첫 공연팀인 ‘리움챔버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으로 구성된 5중주 실내악단으로,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클라리넷 곡을 연주한다.

 

공연 일정은 ▲7월 25일 루체 우드윈드 퀸텟 ▲8월 30일 코리아챔버앙상블 ▲9월 27일 클라루비노 클라리넷 앙상블 ▲10월 11일 지휘자 이용근의 클라리넷 연주회로 이어진다.

 

공연은 파주도시관광공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음악협회의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클래식 연주회를 매년 제공하는 파주시 대표 예술단체로, 올해는 2월 신년음악회, 6월 희망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음악회 이후 12월에에는 송년음악회가 예정돼 있다.

#파주#한국음악협회#한국음악협회 파주지부#실내악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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