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역대급 폭염 예보..“국민의 전기 요금 부담, 큰 고민거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은 26일 한국전력 이정복 사장 직무대행을 만나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돼 있는 것과 관련, 빈틈없는 경영 관리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로 선임된 김 의원은 이날 “국민의 전기요금 부담은 큰 고민거리”라면서 “전기요금 인상 전 비핵심자산 매각과 고강도 긴축경영을 통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전기요금 부담은 최소화하고 한전의 경영은 정상화할 방안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도 겸임 중인 김 의원은 대한민국 실물경제의 전반을 다루는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로 선임되면서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청년 기업인과 벤처·스타트업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한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지역 골목상권이 사람들로 붐빌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 사업도 면밀하게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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