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낮 최고 33도…주말 일부지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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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DB

 

금요일인 7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24도, 낮 최고 기온은 30∼3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용인 21도, 광명 24도, 안양 23도, 과천 22도, 고양 21도, 가평 21도, 양평 22도, 인천 23도, 서울 24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31도, 용인 30도, 광명 32도, 안양 31도, 과천 32도, 고양 33도, 가평 33도, 양평 31도, 인천 31도, 서울 32도다.

 

주말은 수도권 곳곳에 5∼40mm의 비가 내리겠다. 내일(8일) 아침에는 경기 남부부터 흐려지겠으며, 오후 3∼6시께 서울과 경기남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9일)는 서울·인천·경기에 이른 새벽부터 오후 6시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일부 경기 동부는 오후 9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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