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최근 연수구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인천 라이징스타 킥오프 데이(Kick-off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TP는 지식서비스 분야 유망기업에 맞춤형 지원 사업인 인천 라이징스타를 운영해오고 있다. 인천TP는 액셀러레이터(AC) 4곳과 함께 기업이 스케일업할 수 있게 돕는다. 이를 위해 인천TP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 신장, 투자유치 전략 방안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킥오프데이는 22개 기업과 임직원·AC·인천TP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한 뒤 상호 협력방안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지식 서비스분야의 유망기업들이 계속 스케일업할 수 있게 돕겠다”며 “유망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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