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복 옹진군수, 정책세미나서 "섬 관광 선두에 설 것"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가 지난 6일 정책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옹진군 제공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가 인천관광공사와 (사)인천정책포럼이 주최한 정책세미나에서 인천 관광 프로젝트의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현대유람선 선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문 군수는 관계기관이 서로 합심해 관광산업의 트랜드를 선도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도서별 역사 및 문화 연구, 특산품의 브랜드화, 섬문화 공감투어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문 군수는 “옹진군은 대한민국 섬관광 분야의 선두에 서서 인구 3만명 달성을 위한 다시찾는 명품관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상상 플랫폼 운영활성화 ▲나의 살던 고향은(백령도를 중심으로) ▲인천섬 문화체험 공감투어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 등 인천 보물섬 프로젝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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