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12일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화서역 및 인근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이들 기관은 이날 ‘엄마, 아빠 안전하게 일하기로 약속해요’ 및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집중점검’이라고 적힌 슬로건을 내세우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스티커 및 기념품 등을 배포하기도 했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중대재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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