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나눔명문기업 인천 36호 이름 올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가 나눔명문기업 인천 36호로 가입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공동모금회 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가 나눔명문기업 인천 36호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발전본부에서 최용진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과 나눔명문기업 36호 가입식을 했다.

 

인천발전본부는 지난 2005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발전본부는 서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가전 분해 케어서비스 및 환경개선, 항균, 방역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지비용 절감, 대기질 개선 및 자활기업의 취약계층 참여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최 본부장은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ESG경영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 회장은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나눔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며 “인천발전본부도 동참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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