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 영종국제병원과 상호협력 업무 협약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영종국제병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단제공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직원들의 복지개선과 산업안전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성세의료재단 영종국제병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원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의료 지원,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 발굴 및 지원, 사회공헌활동 부문 정보공유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영종국제병원은 지난 2019년 7월 15일 개원한 영종국제도시 최초의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공단 관계자는 “영종에서 공단 사업을 확대하는 만큼, 영종지역에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직원 수는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직원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대응 방안을 구축하고, 두 기관 직원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