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 정은철 구리시의원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 위해 노력"

구리시민의 소중한 세금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되도록 노력

image
정은철 구리시의회 의원

정은철 구리시의원은 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젊은 정치인이 되어서 시민의 권익 향상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국회의원 보좌진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예결산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로 구리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반드시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되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에서도 집행부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견제를 통해 구리시민 다수의 공익을 항상 우선할 것”이라며 “타당 의원들과 당리당략을 떠나 적극적인 소통과 토론을 통한 협치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구리시 의회가 되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구리시 저출산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 구리시 노인복지 증진 조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일부를 개정하는 등 구리시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고, 구리시 조례의 전반적인 검토를 통해 시대에 뒤떨어진 조례들은 시대의 흐름에 맞도록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리시의 최대 불편사항인 교통,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연장, 공용주차장 건립 등의 사업 성공을 위해 구리시민, 집행부, 국회, 도의회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갈매·동구·인창·교문1동이 지역구이지만 지역을 가리지 않고 구리시 전체를 생각하며 시민들과 다양하고 긴밀한 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사적인 욕심을 배제하고 자기주장과 논리에 빠져 지방자치 본질을 망각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신뢰와 능력을 갖춘 구리시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