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그림(이사장 김종필)은 최근 강릉시 안목해변에 위치한 안목살롱 펩시카페와 함께 진행한 제1회 여름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열린 여름캠프에는 희망그룹홈 아동청소년, 자원봉사자 20여명의 참석했으며 물놀이, 밤산책, 불꽃놀이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풍성한 식사로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희망그룹홈 아동청소년들에게 알찬 여름 방학과 힐링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 가득한 여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캠프는 ㈔희망그림이 추최하고 이정민 안목살롱 펩시카페 대표, 강민 ㈜새솔 대표, 최형순 대표, 송명희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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