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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행복재단, 말복 맞아 11번째 마지막 삼계탕 나눔 봉사 열어

승인 2023-08-10 17:28
홍승주 기자 winstat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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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행복재단이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행복재단 제공

 

㈔미래행복재단이 올해 11번의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미래행복재단은 10일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150마리를 나누어주는 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강호 미래행복재단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앞서 재단은 지역 봉사단체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총 10회의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삼계탕 나눔#삼계탕 나눔 봉사#미래행복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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