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문화 실습 체험 희망자를 모집한다.
부평구는 17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제2차 부평학습다(多)방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홈베이킹 제과’, ‘한지공예’, ‘아름다운 손글씨’, ‘캘리그라피’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각각 지역내 개별시설에서 8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당 모집 인원은 평균 8명이다.
부평구 주민은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 재료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학습다방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특색있는 실습 체험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학습다방은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지역 민간시설을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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