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대강당에서 중국청년기업가협회 대표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상의와 중국 기업의 투자유치 및 양국간의 우호증대와 경제, 문화, 관광, 무역, 투자, 기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 위해 열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상대 지역의 투자, 협력 프로젝트, 전시회 등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원활한 교류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김재식 인천상의 사무국장은 “중국은 사회, 경제적으로 우리와 매우 밀접한 국가이고 미래를 위해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중국청년기업인협회는 1985년 설립한 중국 유일 법인 자격을 보유한 청년기업가 사회조직이다. 2천700여명의 개인 회원과 53개 기관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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